'동양생명 테니스장 27억'에 누리꾼 "보험사판 황제 테니스"
테니스 마니아로 알려진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가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꼼수 입찰’로 장충테니스장 운영권을 따내고 회사에 불리한 조건으로 이를 넘겨받았다는 혐의다. 경비 증빙 부실도 문제가 됐다. 금융당국의 적발로 순식간에 동양생명이 ‘비리의 온상’으로 낙인찍히면서 그동안 잦은 주인 변경에도 회사를 꿋꿋이 지켜온 직원들의
김두윤 기자 2023-10-25 16:4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