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고객 눈높이서 바라봐야 사고 예방”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CEO 및 고객중심 경영을 위한 유관부서 최고 책임자 40여명이 모여 ‘고객중심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금융권 사건, 사고에 대한 재인식과 함께 개선 방안을 엄중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이재영 기자 2024-02-04 09: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