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싹 바꿔야" 고강도 쇄신 주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이 그룹 임직원들에게 고강도 쇄신을 주문했다.23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경영전략실 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영전략실이 과거 일해 온 방식을 질책하며, 지금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정 부회장은 그동안의 역할과 성과에 대해 무겁게 뒤돌아봐야 할 시기라며, 새로운 경영전략
김진수 기자 2023-11-23 11: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