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교육청 채용비리 재발 방지해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고교 동창을 시교육청 감사관으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사무관의 비위 행위가 인정돼 법원 1심에서 징역형이 내려진 것과 관련,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광주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국가공무직노동조합 등 광주지역 38개 시민단체들은 13일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교육청 인사 전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최창봉 기자 2025-08-13 12: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