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7007가구 구리 수택동 재개발사업 수주
현대건설이 역대 최대 규모로 꼽히는 구리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총 7007세대, 공사비 2조8069억원, 최고 49층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단일 재개발사업으로는 세대수와 규모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이다.구리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허현수)은 지난 2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찬반 투
김동욱 기자 2025-06-23 09: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