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의 승자가 가려졌다. 대회 메인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는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3908km의 인제 스피디움 24랩을 45분39초948만에 완주하면서 우승했다. 김종겸은 개인 통산 첫 나이트 레이스 우승이자
2년 만에 돌아온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1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관람객 입장이 허용된다. 강원도 인제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되고 있어 전체 관람석의 30%까지 관람객 입장을 허용할 수 있다. 낮과는 달리 주변이 어두워진 가운데 진행되는 '나이트 레이스'는 제한적인 시야로 인
국제골프연맹(IGF)이 6일(현지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도쿄 올림픽 골프 종목에 출전할 남녀 각 60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표로는 세계랭킹 2, 3, 4위인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과 6위 김효주가 출전한다. 남자골프 국가대표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IGF는 올림픽 참가 기준으로 남자부 U.S 오픈, 여자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끝난 후 올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1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됐다. 이날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나이트 레이스를 빛내는 레이싱 모델들을 포착했다. CJ본부 소속의 레이싱모델 강하빈이 그리드 워크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나이트 레이스에 참가한 레이싱모델이 불륨감 넘치는 몸매로 서킷을 걸어가고 있다. 레이싱 모델 안나경
고진영(26.솔레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첫 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 8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고진영은 공동 2위 전인지(27.KB금융), 이정은(25.대방건설)을 1타차로 제치
이준석(33.호주)이 27일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이준석은 16번 홀에서 김주형, 박은신에 1타 차이로 뒤졌지만 17번, 18번 홀 연속 버디에 성공하면서 극적으로 챔피언 트로피를 따냈다. 생애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즌 상금을 4억5586만원
27일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최종전이 열렸다. 국내 최고의 골퍼들의 드라이버샷을 모았다. 문경준(42.NH농협은행)이 1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날리고 있다. 김영웅(23.골프존)이 1번 홀에서 티삿을 힘차게 날리고 있다. 양용은(49.S&B컴퍼니)이 1번 홀에서 티삿을 힘차게 날리고 있다. 김민준(31))이 1번 홀에서 티삿을
올해로 63회를 맞는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코오롱 한국오픈은 이번 대회부터 총상금이 13억원, 우승자 상금은 4억으로 늘어났다. 지난 SK텔레콤 오픈에서 첫 승을 신고한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김주형은 현재 시즌 상금왕과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오르
박민지(23·NH투자증권)가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 이어 2주 연속 박민지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던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은 이번에도 2위에 그쳤다. 20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두 선수는 17번홀까지 동타를 기록하며 숨막히는 선두 경쟁을 펼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