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지나며 5당 체제를 흔드는 기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바른미래당은 자유한국당과 합당론이 수면위로 떠오르는 분위기였고, 민주평화당 역시 더불어민주당에 제스처를 보이기 시작했다. 트위터나 댓글에서 읽히는 각 계파별 지지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각 진영 내부에서 실제 합당까지 가기에는 갈 길이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소셜메트릭스 분석 결과에 따르면 9월 넷째주(9.23~29) 각 정당에 대한 누리꾼들의 언급량이 전주 대비 71.0% 수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3~25일 버즈량이 낮게 발생해 추석 연휴로 인한 버즈량 감소로 분석된다.
버즈량 비율은 더불어민주당이 51.5%로 가장 높았고, 자유한국당이 38.3%로 뒤를 이었다. 이어 바른미래당 4.1%, 정의당 3.1%, 민주평화당 2.9% 순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의 버즈량만 전주대비 5.6% 소폭 상승했고, 나머지 정당 모두 큰 낙폭을 기록했다. 특히 정의당에 대한 버즈량은 전주대비 73.9% 하락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고, 바른미래당 버즈량 역시 전주 대비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 더불어민주당, 추석민심 ‘대통령은 잘하는데 민주당은...’
9월 4주차 민주당을 언급한 주요 트윗은 전반적으로 이해찬 대표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이 많았다.
당원으로 보이는 누리꾼은 이대표의 공약 미이행에 대해 문제를 삼았다. “이해찬 대표는 선거당시 `권리당원 권한강화 공약`을 약속했습니다. 그 중 핵심적이고 구체적인 공약으로 당선후 30일 이내에 `당원소통 게시판`을 제시했습니다. 8월 25일 당선, 9월 25일 현재 민주당 홈페이지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신뢰는 민주당과 지도부에게 무엇이죠.”라는 불만의 의견이었고, 이 내용은 747회 리트윗 됐다.
또 다른 복수의 누리꾼들은 당특사단의 워싱턴 방문을 문제 삼았다. “민주당 윤호중, ‘이해찬 대표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당 특사단의 워싱턴 방문과 관련 일정 협조를 부탁한 것으로 안다’ 직접 자리 마련할 능력도, 급도 안되면서 뭐더러 가냐? ㅋㅋㅋㅋ 가서 뭐 대단한 거 한다고 바쁜 강 장관에게 부담을 지우고 (후략)” 라는 의견은 662회 리트윗 됐며 높은 호응을 얻었고, 같은 주제로 “민주당 지도부가 생각이 있다면 이 기사 잘봐라, 청와대가 결정적 국면이라 신중해야 된다고 하네, 특사단 보내는거 철회하기 바란다.”라는 내용 역시 500회 리트윗 됐다.
추석민심에 대한 언급도 출현했다. “대통령이 잘 한단 소린 여기 저기서 들었지만 민주당이 잘 한단 소리는 단 한마디도 들어 본 적이 없다 그게 추석 민심이더라”라는 트윗 역시 577회 리트윗 되는 등 트위터에서는 전반적으로 민주당과 이해찬 대표에 대해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과 관련된 뉴스기사는 27~28일 대량으로 발생했다. 유은혜 교육부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이슈와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 정보유출이라는 빅이슈 때문으로 이틀간 1273건의 기사가 보도됐다.
유후보자와 관련된 기사로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기사는 27일자 뉴스1의 <유은혜 교육부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기사로 댓글이 5028건 달렸고, 누리꾼들의 감성반응은 '좋아요'가 90.0%를 차지하며 공감수를 높였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저 인간이 교무행정사(교무실무)가 임용자격증만 있으면 임용고사없이 전환가능으로 법안을 바꾸려던 아무 생각없는 사람이다. 3~4년에 걸쳐서 속 뒤집어 놓는 인간... 적폐의 끝 당장 꺼져라", 또는 "문재인정부에게 누끼치지 말고 자진사퇴해라양심이 있어야지", "자진사퇴해라. 제발. 왕년에 운동권있었다고 다 장관되나?반대가 이리 많은데. 여론좀들어봐라.." 등 유후보자에 대해 반대의견을 달았다.
유후보자 관련 27일자 MBC 보도 “유은혜, 현역의원 첫 낙마?…대통령 '임명 강행'할까” 역시 댓글이 3257건 달렸다. 이 기사에는 ‘화나요’가 89.5%를 차지했다.
댓글도 부정적인 여론이 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여권 지지층 내에서도 반대 의견이 많은 것으로 보여졌다. 예로 “유은혜 장관 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철회 할겁니다.진짜 이땅에 인재가 그리도 없단 말입니까? (중략) 후보지명 때 넘 실망했어요”, “이번 정부에 대한 지지 접습니다 불통 적폐 고집 독단 이전과 달라진거 하나도 없고 경제는 좃망에 지지층확보위해 사회분열 조장하고 제나라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북한에만 올인하는 정부 반대합니다” 등의 내용이 높은 공감을 얻었다.
기타 소수의견이지만 “박 이나 문 이나 그 자리에만 앉으면 그놈의 똥고집.... 나라 말아먹고말지.”, “진보고 보수고간에 이쯤되면 장관후보의 자질에 위장전입은 필수인가?” 등 양비론적인 의견도 출현했다.
◇ 자유한국당, 연관어 1위 ‘심재철’
9월 넷째주 자유한국당에 대한 버즈는 단연 심재철 의원 자료유출 논란에 관한 내용이 압도적이었다. SNS에서 심의원의 자료유출에 대한 누리꾼의 의견은 냉랭했다.
한국당에 관한 전체 버즈량 5만5721건 중 1만3666건 29.1%인 1만6231건이 이 이슈와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사 기간 중 한국당 연관어에서도 ‘심재철’, ‘자료’, ‘청와대’, ‘정보’ 등의 단어가 상위를 차지해 이슈의 중대성을 가늠할 수 있었다.
심재철 의원과 관련해 트위터에서는 “오늘 기재부 입장 발표 아직 안 들어본 분들은 꼭 한 번 들어보셔요. 심재철이 저지른 짓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아주 아주 아주 심각하네요. 국가 안위까지 뒤흔들 수 있는 중대 사안! (후략)”이라는 내용이 871회 리트윗 됐고, “청와대는 24시간, 365일 일하는 곳이지요. 아, 물론 자유한국당(새누리당) 정권시절 박근혜대통령은 평일에도 수요일은 재택근무 이유로 출근 안하셨죠. 그러니 24시간, 365일 근무 이해하기 어렵겠지요. 靑, '업무추진비 부당사용' 주장 조목조목 반박.. (후략)”이라는 내용이 463회 리트윗 됐다.
이 이슈에 관한 뉴스 기사로 댓글이 많이 달린 기사는 29일자 중앙일보의 <박범계 "심재철, 회의 두번 하고 9천만원 받아간 사람이…"> 제목의 기사로 댓글이 6976건 달렸다.
댓글은 심의원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다수를 이뤘다. 누리꾼들은 “심재철씨 니가 옛날에 특활비 4억원으로 룸싸롱에서 아가씨들하고 양주 마시고 별짓을 한건 괜찬고 지금 다른사람이 특활비로 5500원짜리 목욕탕간건 안된다는걸 논리적 모순이 안생기게 설명좀 해줄래.”, “심 의원 참 내로남불이네~~니나 잘하세요~~” 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올렸다.
다음으로 댓글이 많이 달린 기사는 역시 29일자 노컷뉴스의 <직장인 맥주집이 고급바?…심재철 폭로 뜯어보니> 기사로 댓글이 6087건 달렸다. 이 기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감성반응은 ‘화나요’가 88.5%를 차지했다.
댓글의 내용을 보면 심의원이 도리어 역풍을 맞았다. “자기는 회의 두번에 9000만원 받아가 놓고, 십만원짜리 회의수당을 욕하는 넘이 이나라 국개의원이니 한심하다, 우리는 하루종일 기다렸다가 3~4시간 회의하고 십몇만원 받는게 현재 각분야 우리 전문가들이 받는 댓가다, (후략)”,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ㅋㅋ돌개이당 업무추진비좀 까봐라일도 안하는것들이 국민 돈 훔쳐가지말거”, “참 한심한 심재절. 너 지지자들이 등 돌 릴것이다. 너는 일 끝나면 호프집에서 한 잔 않 하냐? 넌 목욕탕에 안가지? 에이 모자라는것.” 등의 의견이 높은 공감을 얻었다.
◇ 바른미래당, 보수통합론 모락모락
9월 4주차 바른미래당의 버즈량은 거대 양당의 뒤를 이어 3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주 대비 절반의 언급량을 기록했다.
조사 기간 바른미래당과 관련된 이슈 중 자유한국당과의 합당설이 출현했고, 자주 언급된 인물로 김무성 의원, 안철수 위원장, 이언주 의원 등이 등장했다.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 된 트윗은 "이언주 다음 총선때 바른미래당으로 당선되기 힘드니까 벌써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하려고 작업들어갔네.ㅋ 이제와서 자기가 보수래. (후략)"라는 내용으로 욕설이 포함된 내용이지만 616회 대량 리트윗 됐다.
또 "김무성-안철수 연대설 ㅋㅋㅋ 김무성측과 안철수와 가까운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합당에 긍정적 외부인사들까지 합류시키는 빅텐트 구상중 <당의 대표를 김무성 의원이 맡고, 안철수 전 대표는 차기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선다는 게 골자다> 이제 안빠들은 김무성까지 빨아야 하냐 ㅋㅋㅋ" 라는 내용이 470회 리트윗 됐고, "안철수 = 새누리 문파들이 맞네 ㅋㅋㅋㅋㅋ ‘김무성-안철수 손 잡을까’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합당 논의 막후 “일찌감치 합당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던 의원들끼리 몇 차례 만난 것은 사실이다."라는 내용이 380회 리트윗 됐다.
바른미래당과 관련해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기사는 23일자 중앙일보의 <[밀착마크]이언주 "문재인 정부는 반시장적...차라리 가만히 있는게 낫다"> 기사로 댓글이 5279건 달렸다. 이 기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감성반응은 ‘화나요’가 60.0%, ‘좋아요’가 38.8%를 차지해, 이언주 의원의 발언에 동의하는 누리꾼들도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기사의 댓글에서는 이언주 의원의 발언에 대해 긍부정이 팽팽히 엇갈렸다. 부정적인 댓글로는 "일단 본인부터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주는게 국민들에게 낫다는걸 알아줬으면...", "헛소리나 막말 말고...국회의원이면 정책으로 언론에 좀 오르내려 봐라!...찜질방에서 동네아줌마 험담하던 버릇이면 통장이나 하던지..." 등의 의견이 나왔고, 반면 긍정적인 의견으로는 "맞습니다. 사회주의좌파정권이 한국을 말아먹고 국민을 위협에 빠트리고 있어요", "요즘 옳은말하는 몇 안되는 국회의원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응원합니다~" 등이 나왔다.
다음으로 댓글이 많이 달린 기사는 25일자 중앙일보의 <"유승민, 바른미래당서 마음 떴다"…한국당 유턴할까>라는 제목의 기사로 댓글이 4047건 달렸고, 누리꾼들의 부정감성 반응이 81.2%를 차지했다.
댓글은 주로 유승민 의원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자유한국당 복당에 반대하는 내용이 다수를 차지했다. “유승민은. 쉽게 한국당은 안간다. 명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신중한 사람이다. 김무성 등 한국당 복당파하고 본질이 다른 사람이다. (후략)”, “가기만 해봐라 보자마자 쓰레기통 던질거다 ㅡㅡ 나 바른당 지지하는데 유승민 없으면 팥없는 찐빵되잖아” 등의 의견이 달렸다.
같은 기사 댓글 중 유의원에 대한 긍부정 평가도 갈렸다. 긍정적인 평가로는 “보수와 진보의 양쪽 장점을 가지고있는 균형감각있는 유일한 정치인이다. 진정한 중도란 이런것이다. 다음 대통령은 반드시 유승민이어야 한다”, “민주당 자유당 쓰레기같은 두당의 열혈 지지층들이 중간지대를 말살하고 배신자라는 프레임으로 안철수 유승민같이 바른말하는 사람들을 물먹이고 있지.” 등의 의견이 달렸다.
반면 부정적인 내용으로 “누구를 막논하고 배신자들은, 더러운 넘임 정치계를 떠나라 (후략)”, 또는 “간철수같이 뭔가 혁신적이미지만 내세웠지 실질은 뒤통수 배신자” 등의 의견이 달려, ‘배신자’ 이미지가 여전히 가시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 부동산 이슈 빠지니 합당론 모락모락
9월 4주차 민주평화당의 버즈량 역시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했다. 그러나 다른 정당들과 달리 추석연휴가 버즈량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없다. 평화당의 버즈량 추이를 보면 추석연휴기간 중 오히려 상대적으로 높은 버즈량을 보이다 주후반으로 갈수록 급격한 감소 추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추석 연휴인 25일까지 이용주 의원에 대한 부정적인 트윗이 상대적으로 높은 리트윗을 기록한 것을 보면 결과적으로 이용주 의원의 부동산 관련 잡음이 SNS 상에서 평화당 버즈량을 일시적으로 높였다가 빠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5일 트위터에 올라온 “#이용주 #16채 #투기꾼 이용주 전남 여수출신 서울대 법학과 졸업 서울 고검 부장검사 출신 민평당 여수 갑 16채의 주택을 보유 서초구에만 12채 송파 광진 마포 용산에 1채씩 총 16채 정치인으로서 국회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도 저버린 몰염치한 인간” 이라는 내용이 712회 리트윗 됐고, 전주에 작성된 “(중략) 내가 서너채 정도는 이해를 하겠는데. 무려 16채. 서초구에만 12채. 송파구, 광진구, 마포구, 용산구에 각 1채씩. 이건 진짜 너무한거 아냐? 투기꾼을 넘어 쓰레기네. 국회의원이 됐으면 적당한 선에서 정리를 했어야지.” 라는 내용이 조사기간 중에도 여전히 대량 리트윗 되고 있었다. 부동산 관련 민감한 시기에 나온 기사라 그 여파가 쉽게 사그러들지 않았다.
기타 이슈로 평화당 역시 민주당과의 합당을 언급한 버즈가 모락모락 피어올랐지만, 내용은 합당을 경계하는 부정적인 내용이 다수였다. 이 트윗들은 대량 리트윗 되지는 않았지만 각기 30~50회 리트윗을 기록하고 있었다.
“민평당 것들 몇몇 분위기 봐서 탈당하고 입당하려 꼼수쓰지마라. 당대표도 마찬가지이고. 받아주지 마세요. (후략)” 또는 “박지원 정동영같은 인간들이 문재인 정부에 좋은 말을 하는 건 민주당에 다시 기어들어오고 싶든지 민평당과 합당을 원하는 거든지, 다가오는 총선을 대비해서 자신들의 정치생명을 연장하고싶은 욕심에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는 겁니다.”, “민주당의 누가 됐든지 민평당과 합당을 시도한다면 지금까지 상상해보지 못했던 당원과 지지자들의 엄청난 저항을 경험하게 될 거다. (중략)”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기사플로우에서도 비슷한 기류가 흘렀다. 평화당 관련 댓글이 가장 많은 기사는 27일자 오마이뉴스의 <박지원의 '극찬' "유엔총회, 문 대통령 '독무대'...숨막히게 잘해"> 기사였다. 댓글은 1102건 달렸고, 누리꾼들의 감성반응은 ‘좋아요’ 49.9%, ‘화나요’ 49.6%로 팽팽했다.
댓글의 내용은 박의원의 제스처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이 많았다. “아주 얼굴이 999개냐?? 정치 장사꾼! 오늘은 아부가 쩔구만.”, “뉴욕 돌아가서 가발장사나 다시 하는게 그나마 국가를 위해 마지막 봉사하는거다~~~아부 그만 떨고~~~”, “오글거리네ㅋㅋ부끄러움은 내 몫인가..” 등 ‘아부’로 ‘평가절하’한 의견들이 많았다.
◇ 정의당 前現 당대표에 대한 누리꾼들 반응 온도차
정의당의 버즈량은 4626건 발생, 전주 대비 버즈량이 73.9% 감소했다. 최근 8주간 가장 낮은 버즈량을 기록했다.
정의당과 관련된 기사 중 댓글이 많이 달린 기사는 23일자 서울신문의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백두산 오르며 이재용 부회장에게 한 말> 기사였다. 이 기사에 댓글은 359건 달렸고, 누리꾼들의 감성반응은 85.9%로 나왔다.
댓글은 주로 이대표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이 다수를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억압받는 북한 노동자들을 위해서 정은이 한테도 한마디 해주길 빈다. 독재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고...”, “너 보다는 좋은 일 많이 했고...너는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한 일이 도대체 뭐가 있냐?”, “이재용회장 강제로 끌려가서 저런 XXX들 상대해야하니 고역이겠다” 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달았다.
반면 28일 오마이뉴스의 <심상정 "법을 왜곡해 판결한 판사나 검사도 처벌하자">라는 기사에는 51건의 댓글이 달렸으나 누리꾼들의 긍정반응이 92.3%로 높게 나왔다.
댓글 내용 역시 심의원의 의견에 공감하는 내용이 다수 달렸다. “시급하다. 제대로 된 판결을 못 하는 판사 는 억울한 죽음 도 만들수있고 살인자 를 풀어줄 수도 있다. 판사들 물갈이 시급하다”, “그외 경찰관도 처벌할수있도록해야합니다”, “심상정의원님 같은분이 국회에 많아야하는데 자기 밥그릇만 챙겨먹는 국회의원들이 많아서 보기도 싫었지만 이런분이 국회에 계속있어야합니다 심상정의원님 파이팅!!!”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 분석기간 : 2018.9.23. ~ 9.29. ? 분석매체 : 트위터, 블로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뉴스 ? 검 색 어 :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자유한국당, 한국당, 바른미래당, 미래당, 민주평화당, 평화당, 정의당 ? 비 고 : 버즈는 욕설을 제외하고 원문 그대로 인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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