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섬 밤바다 크루즈 시범운항 큰 호평
2025-05-30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만덕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투표소를 찾은 정 시장은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정기명 시장은 “투표는 힘이고,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본 투표일에 투표가 어려운 시민들께서는 사전투표를 통해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본 투표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누구든 별도의 신고 없이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게 한 제도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여수시는 27개 사전투표소를 운영 중이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본 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여수시민은 관내 지정된 111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