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주가 예측>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선_11월 18일
2024-11-18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현황에 따르면 2019년 2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046억 7천만 달러로 지난 1월말 대비 8억 4천만 달러 감소했다.
외환보유액 감소 원인에 대해 한은 국제국 김원태 외환회계팀장은 “미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감소에 주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 4046억 7천만 달러 중 유가증권이 3791억 1천만 달러로 93.7% 비중을 차지했다.
이밖에 예치금 152억 1천만 달러(3.8%), SDR 33억 9천만 달러(0.8%), IMF포지션 21억 8천만 달러(0.5%), 금 47억 9천만 달러(1.2%)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2019년 1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대만(6위, 4630억 달러), 홍콩(7위, 4320억 달러)에 이어 세계 8위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이 3조 879억 달러로 전월보다 152억 달러 늘며 부동의 1위를 지킨 가운데, 2위 일본이 1조 2793억 달러, 3위 스위스는 7961억 달러, 4위 사우디아라비아가 4899억 달러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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