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주가 예측>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선_11월 18일
2024-11-18
냉면 한 그릇 가격이 1만 4천원까지 뛰었다.
서울 지역 소비자들이 즐겨 먹는 외식 메뉴 8개 중 7개 가격이 1년 전보다 올랐다. 자장면만 가격 변동이 없었다.
20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지역 냉면 가격은 한 그릇 평균 8962원으로 1년 전보다 3.1%(270원) 올랐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서울 시내 유명 냉면집들이 가격을 올리고 있다.
서울 중구의 A 식당은 냉면 가격을 기존 1만 3천원에서 1만 4천원으로 1천원 올렸다. 마포구의 B 식당은 1만 1천원 받던 냉면 값을 지난 3월부터 1만 2천원으로 인상했다.
서민들의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사랑 받는 김밥은 평균 2369원으로 지난해보다 8.0%나 올랐다.
이밖에 비빔밥 8731원(△7.5%), 김치찌개백반 6269원(△4.4%), 칼국수 6923원(△4.0%), 삼겹살 1만 6865원(△2.9%), 삼계탕 1만 4385원(△1.0%) 등이 지난해보다 값이 올랐다.
반면, 자장면 평균가격은 4923원으로 작년 4월과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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