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확진, 쉼터, 소장, 윤미향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8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숨진 쉼터소장 파주 자택 가보니···"1년간 불 켜진 적 없었다"’가 조회수 50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예정된 수순 : 자살 추정 => 경찰/검찰 압박 없었다 => 유족 뜻 따라 부검 없이 화장 : 모두 일주일 내로 일사천리 진행 => 더불당의 검찰 무리한 수사 공격 => 검찰개혁 주장 => 2주일후 모든 이의 뇌리에서 실종(공감4,635)" "고인의 명복은 빌지만...당사자도 아닌데 갑자기 생을 마감했다는건 좀 석연치 않구만...이와중에도 SNS에 글부터 먼저 올렸다는 윤미향을 어떻게 봐야하나?...이쯤되면 그만 내려놓고 검찰에 자진출두하는게 도리 아닐까?(공감3,71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5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이데일리 ‘‘조국 여배우’ ‘조국 딸 포르쉐’ 주장한 가세연, 檢 송치’에 "가세연이 부정선거 파고드니까 어떻게든 탄압을 하네 그럴시간에 윤미향이나 잡아넣고 조민 퇴학부터 사켜라(공감9180)""ㅎㅎ 포르쉐를 타든 제네시스를 타든 그게 검찰이 조사할사항이냐? 진짜검찰들할일없냐? ㅋㅋㅋ 부정선거 맞나보네..ㅋ(공감5,02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9만여 회로 5위에 오른 한국경제 ‘확진자 방문에 롯데월드 '비상'…오늘 영업 조기 종료’에 "아프면 집에 쳐박혀 있지 왜 롯데월드에 놀러 가냐고(공감3,355)" "늦은감이 있지만 다시 사회적거리두기로 돌아가야할것같네요(공감1,511)" "네다음 원묵고 4명확진, 롯데월드 방문\n정부 쉬쉬, 교육부 무관심\n시험끝나고 롯월가서 마스크안끼고 노는게자랑인가(공감1,190)"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비즈 ‘이재명 "기본소득, 피할 수 없다"…박원순 "전국민 고용보험이 훨씬 더 정의"’ 19만여 회 ▲ 경제 더팩트 ‘로또 914회 당첨번호 1·2등 없는 경남…'또 아무도 없다니'’ 27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숨진 쉼터소장 파주 자택 가보니···"1년간 불 켜진 적 없었다"’50만여 회 ▲ 생활문화 SBS ‘귀여운 동물 영상,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5만여 회 ▲ 세계 조선일보 ‘백인 사모님은, 흑인의 하나뿐인 아들을 죽게 내버려뒀다’ 7만여 회 ▲ IT/과학 조선일보 ‘"회사까지 나오지마! 집근처 사무실 구해준다" SKT 박정호 사장’ 12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윤미향 "이런 지옥의 삶 살게되리라 생각못했다"’가 댓글 9천2백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먼저 자신으로 인해 고통 받게 된 주변에 대해 사죄를 먼저하고, 그 다음 그 고통 받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적극 수사에 협조하고 그러지 않나?(공감23)" "소장이 자살하니까// 지옥임을 느낀다고? 30년간 아무에게도 발각 안 됏을때는 행복했구먼... 꿀맛같은 천국이었구먼... 지금 조사들어가니까.. 지옥임을 느낀다고? 야 양심도 없는 것아..(공감20)" "소장의 죽음을 역습의 계기로 삼는 너는 인간이냐 악마냐?(공감1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3천4백여 개로 6위에 오른 조선일보 ‘조국 前 장관이 SNS에 올린 그림… 다음 목표는 '언론 개혁'?’에 "너 자신부터 돌아봐라. 누굴 개혁하겠다는거냐?(공감31)" "언론개혁 좋아하고 짜빠졌네ㅋㅋㅋ 문재인대통령 70%지지율이란 기사 올리는 언론사들부터 싹 잡아다 쳐넣어야지..언론 다 장악해 놓고 먼소리야?(공감27)" "참 좋은 내용인데.. 조국이 말하니까 못믿겠음요. 전관예우도 끊임없이 하고있고 언론장악도.. 진심이라면 꼭 순서따라 가야하니요? 님의 의지는 내로남불을 향한 의지 아닌가요? 님이 몸소 적폐를 보여주고 있으면서.. 말은 참 잘해요.. 으이그..(공감18)"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시사저널 ‘트롯계의 히어로 임영웅, 광고판도 흔들었다’가 감성반응 6천9백여 개 중 ‘좋아요’ 6천8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임영웅 더더 행복해지자 언제나 응원할게(공감555)" "광고계의 블루칩 임영웅 히어로가 홍보하는 제품은 대박 매출. 그가 가는 길이 역사가 되고 있다. 그 길을 함께 응원하련다(공감405)" "어쩜 임영웅 광고모델에도 제격이네요.. 스타일이면 스타일, 눈빛이면 눈빛, 노래면 노래 광고마다 다양한 색으로 찰떡 소화해 내다니 대단하네요..팔색조 매력 임영웅 더 다양한 광고에서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공감19)"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중 조선일보 ‘윤미향 "이런 지옥의 삶 살게되리라 생각못했다"’가 감성반응 1만7천여 개 중 ‘화나요’ 1만6천여 개로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1위에도 올랐다.
조선일보 ‘정의연 마포쉼터 소장의 죽음에, 눈물 흘리는 윤미향 포착’ 기사에 달린 댓글 “악어의 눈물을 흘리지마라. 윤미향 당신이 죽였다..”가 “몇주전 아이가 머리를 다쳐 병원에 갔답니다..”가 공감 1만2천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악어의 눈물을 흘리지마라. 윤미향 당신이 죽였다 마포 싐터는 김복동 할머니가 정몽준 전 의원과 만나 우리도 박물관 옆에 집을 마련해서 아이들도 만나고 또 교육도 하고 우리도 쉬는 그런 곳을 만들면 좋겠다”고 하면서 10억원의 지원을 받아 준비되던 곳이다. 이곳에 윤미향이 주소를 두고 있는가. 진실엔 성역이 있을 수 없다. 조국을 끌어내린 광화문 300만 횃불을 다시 살려 윤미향 퇴진 운동을 범 국민적으로 벌이자!!! 윤미향 범법자에게 우리의 국회를 맡길수 없다. 절대로~” “ㅋㅋㅋ 윤미향이 이거 진짜 야 너 가네보 화장품 방판하다가 국회의원 된거래매? 키야 일본화장품 팔던년이 ㅋㅋㅋ 할머니 팔아서 이년은 파는거 전문이네 ㅋㅋ”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7일자 기사 중 ▲ ‘윤미향 "이런 지옥의 삶 살게되리라 생각못했다"’ ▲ ‘윤미향, 쉼터소장 죽음에 "기자와 검찰이 괴롭혀"’ ▲ ‘"대통령이 당신들 친구냐"… 천안함 생존자들 두번 울린 親文 양념’ ▲ ‘트롯계의 히어로 임영웅, 광고판도 흔들었다’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6.7. ~ 2020.6.7.
※ 수집 버즈 : 425,841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6.08.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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