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시장, 확진, 부동산, 지원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10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박원순 서울시장 연락두절...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가 조회수 1백3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사람 없어졌다는데 댓글이 이게 뭐람..\n별일 없이 무사히 돌아오시길..(공감6,391)" "심각한 사안에는 말 함부로 하지말자.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도리 아닌가. 우리 인간성을 상실하지 맙시다.(공감2,636)" "인간답게 삽시다. 유언 비슷하게 남기고 나갔다는데 웃으면서 댓글 쓰는게 어디 사람이 할 짓입니까 이분 지지자는 아니지만 선은 지킵시다(공감1,532)" "지지자는 아니지만 부디 별 일 없길 기도합니다(공감1,435)"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51만여 회로 9위에 오른 중앙일보 ‘ 박정희의 숨겨진 장녀 "아버지는 늘 미안하다고 했다"’에 "박정희의 숨겨진 장녀가 아니라 진짜 장녀이고 바큰혜가 차녀 근령이 삼녀 지만이 독자아들 ~~기사 똑바로 쓰세요. 박근혜가 박정희의 장녀라는것이 잘못된 기록임(공감2,127)" "숨겨진 장녀라니 이우림기자 인간성쩐다. 비인간적이고 편협한 기자인 듯(공감1,052)" "이분은 정식결혼에서 출생한 자녀이기에 '숨겨진이 아니라 알려지지않은'으로 표현해야합니다. 대한민국을 일으킨 대통령의 영애에 대해 제대로된 경어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현정권에 아부할 목적으로 기사를 썼다면 심판받을것이며, 실력이 없다면 펜을 놓으세요. 영애임에도 조용하게 사셨던 점을 우리 모두는 본받아야합니다. 역시 위대한 아버지에게서 훌륭한 자식이 나오네요.(공감300)"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박원순 서울시장 연락두절…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 1백3만여 회 ▲ 경제 중앙일보 ‘집 파느니 승진 포기하는 공무원들…부동산 광기의 시대’ 33만여 회 ▲ 사회 한국경제 ‘공관에서 '박원순 유서 발견'…시민들 공관 찾기도’ 81만여 회 ▲ 생활/문화 조선일보 ‘신현준 매니저 갑질의혹에 "나도 서운한 것 많아"’ 11만여 회 ▲ 세계 중앙일보 ‘ 마돈나에 거절당한 트럼프 "껌 씹는 모습이 별로"...조카가 폭로한 '뒷담화'’ 8만여 회 ▲ IT/과학 이데일리 ‘식약처, 비말차단용 마스크 전수 조사...3개 제품 부적합’ 9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 "박원순에게 성추행 당했다" 어제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이 댓글 8천5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민주당은 전부다 지저분한 사건에 연루된것 같네.. 대통령부터 말단까지 깨끗한 사람이 없는것 같아.. 저런 자들이 평등,공정,정의,인권을 외쳤다는 자체가 웃긴 일인것 같다.. 저런사람들을 믿고 밀어준 사람들도 무슨 생각이였을까?(공감55)" "진보는 왜 하나같이 음란한지. 박원순 너도 37살 먹은 딸이 있다며, 네 업무를 돕던 남의 집 귀한 딸을 성추행하고 텔레그램으로 이상한 사진을 보내고 세상에 너의 추악한 모습이 드러나게 되니, 자살로 도망가냐? 남의 집 딸이라서 성추행 했냐? 추악한 진보(공감4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9백여 개로 4위에 오른 중앙일보 ‘신현준 前매니저 폭로 "13년간 1억도 못 받아, 죽음까지 생각"’에 "연예인들 줄줄이 터지겟네(공감6,733)" "매니저 폭로 사실입니다. \n신현준씨 매니저 그동안 많이 떠났구요. 이 이유엔 늘 부당대우, 개인잡일 어머님이계셨습니다.(공감5,362)" "연예인 출연료 좀 삭감해라 그돈으로 개고생하는 스탭들이랑 매니저좀 챙겨라 수백억 현찰로 집,건물구매 ..중국처럼 세금 더 때려야 함(공감4,080)"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일간스포츠 ‘청년피자, ‘청년피자 x 임영웅’ CF 선공개’가 감성반응 5천7백여 개 중 ‘좋아요’5천7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임영웅 피자 청년피자 광고 빨리 보고 싶네요(공감517)" "임영웅 청년피자 광고 보고싶네요 피자도 너무 맛있어요 역시 믿고 먹을만 하네요 강추 ?(공감315)" "임영웅 청년피자 광고 넘 큐피하면서도 멋져요 \n이젠 피자는 청년피자로 정했어요\n임영웅 청년피자 대박나세요\n건행(공감203)"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박원순에게 성추행 당했다" 어제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이 감성반응 1만5천여 개 중 ‘화나요’ 1만4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한국경제 ‘공관에서 '박원순 유서 발견'…시민들 공관 찾기도’에 달린 댓글 "결론은 이거 미투였어 박원순도 그랬구만 하여간 안희정충남도지사 오거돈부산시장 박원순서울시장 더불어성폭력당의 미투는 끊이질 않는구만 아주 새로운 전통을 세우는구만 모든 지방권력은 더불어성폭력미투당으로..."가 공감 1만4백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가족들도 있는데 나쁜생각은 말길...죄가있으면 사죄하고 처벌을 받으세요(공감5,305)" 등의 댓글도 달았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9일자 기사 중 ▲ '취득 후 임대한 적 있다면 1주택자도 양도세 부과…'부동산 대책 4法' 추진' ▲ ‘ "박원순, 지속적 성추행…대화록 제출" 비서 고소장’ ▲ ‘ 여비서 "그동안 박원순 두려워 신고 못해…피해자 다수"’ ▲ ‘ 野"박지원 두딸은 미국인...5·18 전두환 찬양"’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7.9. ~ 2020.7.9.
※ 수집 버즈 : 645,935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7.10. 6:00 기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