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스쿠찌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홈 카페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홈 카페 선물세트 5종은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의 맛을 구현한 블랜딩 원두인 ‘골든색(Golden Sack)’ 혹은 원산지별로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싱글 오리진(단종) 원두와 커피 브루잉에 필요한 각종 홈 카페 도구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중 글라스로 견고함을 더한 ‘프렌치프레스’와 파스쿠찌의 원두로 구성된 ‘더블월 프렌치프레스 세트(5만7천원)’, 파스쿠찌를 상징하는 붉은색의 모카포트가 들어간 ‘원두 & 유니크 모카포트 세트(5만원)’, 드리퍼와 서버, 커피 필터, 원두가 함께 구성된 ‘세라믹 드립 세트(5만원)’, 균일한 물줄기로 커피 추출을 도와주는 드립포트에 원두를 함께 넣은 ‘원두 & 드립포트 세트(4만8000원)’, 로즈골드 색상의 글라스 캐니스터(원두 보관통)가 구성되어 있는 ‘원두 & 캐니스터 세트(4만3000원)’ 등 5종이다.
아웃도어 카페 선물세트는 야외에서 간편하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파스쿠찌 드립백과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의 티백 등으로 구성했다. 손잡이 일체형의 핸들 텀블러와 드립 커피백, 티트라 미니백으로 구성된 ‘핸들 텀블러 세트(3만7300원)’, 캐나다 드링크웨어 브랜드 아소부(Asobu)의 인피니트 머그와 드립 커피백, 바움쿠헨으로 구성된 ‘인피니트 머그 세트(5만3600원)’, 원터치 텀블러와 티트라 미니백, 바움쿠헨, 원통 쿠키로 구성된 ‘원터치 텀블러 세트(3만5200원)’ 등 7종이다.
파스쿠찌 설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14일까지 매장에서 선물 세트 구매 시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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