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023년 제1회 글로벌 실전투자대회' 개최

이경아 기자 2023-01-19 09:25:30

삼성증권은 2월 1일부터 3월 말까지 삼성증권 종합계좌(01계좌)에 100만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의 참가 신청은 1월 18일부터 3월 17일까지 가능하다. 해당 실전투자대회는 국내·해외·통합 총 3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받을 수 있는 최대 상금은 1억원에 달한다.

먼저, 국내 리그에서는 1억원·3000만원·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되며,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 리그도 1억원·3000만원·1백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되며,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4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통합 리그는 3000만원·1000만원·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3천·1천·1백리그)가 진행되며, 3000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 가지의 추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트레이딩시스템(HTS), DTS에서 실전투자대회에 참가 신청을 하고 실제 대회리그에 참여한 고객 중 선착순 1.5만명에게 대표 해외주식 중 한 종목을 '소수점'으로 랜덤하게 지급하는 '선착순 1.5만명 1+1 참가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전투자대회 기간 내에 해외주식을 10만원 이상 매매시 랜덤하게 받은 소수점 주식의 동일 수량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복합거래 참여 이벤트'로, 작년 1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삼성증권에서 주식 거래 경험이 없거나 또는 국내주식 거래 경험만 있거나 해외주식 거래 경험만 있는 고객이 실전투자대회 기간 내에 국내/해외 시장을 모두 거래하면 거래 금액과 상관없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벤트는 '거래금액 이벤트'로, 실전투자대회 기간 내 국내/해외 주식을 100억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2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고 10~100억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20명을 추첨하여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검찰의 자업자득"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최근 '검찰 개혁'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검찰 보완수사 폐지와 관련해 "보완수사는 검찰의 의무"라며 사실상 반대 입장

쿠팡, ‘하반기 주방 페어’ 개최

쿠팡이 가을 시즌을 맞아 주방을 새롭게 단장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하반기 주방 페어 SALE’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