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비즈노베이터 2024’ 성과발표회 열어
2024-11-22
한국동서발전은 강원도 동해시 소재 해오름지역아동센터에서 노사, 협력사 합동으로 환경개선 활동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남석열 동해바이오발전본부장을 비롯한 동서발전 임직원과 한전KPS, 수산인더스트리, 한전산업개발 등 협력사 직원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해오름지역아동센터는 동서발전 동해바이오발전본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종합아동복지시설로, 시설이 노후하고 특히 아이들이 사용하는 야외 데크가 손상돼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다.
동서발전의 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재능봉사활동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사업적 파트너십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진정한 상생협력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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