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bhc치킨은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친환경 러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bhc치킨에 따르면 ‘해바라기 봉사단’ 5기 1조는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Plocka upp(이삭을 줍다)’과 영어 ‘Jogging(달리기)’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다.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해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된 것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단원은 “약 반년 동안 함께 한 해바라기 봉사단원들과 운동을 하면서 환경을 지키는 의미 있는 봉사를 진행해 보람을 느꼈다”며 “일상 속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활동이기에 동네 주변 등에서도 플로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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