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전북 고창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은 파머스빌리지에서 선데이 브런치뷔페 ‘여름별미’ 기획전을 7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하농원에 따르면 ‘여름별미’에서는 감자와 흑보리로 지은 쌀 밥에 상하농원의 텃밭에서 키운 호박잎을 쪄서 쌈을 만들어 먹고, 상하농원 발효공방의 간장소스를 입힌 장어 튀김과 고창 수박을 곁들인 검은 콩국수, 이 밖에 생강 고추 소스의 등갈비 구이와 능이버섯과 인삼 반계탕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뷔페 메뉴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공방에서 만든 빵, 잼, 소시지와 같은 수제 제품을 고객의 기호에 맞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셀프 토스트바가 운영되며, 고창군 농가가 키운 싱싱한 여름 과일을 만날 수 있다.
상하농원은 “고창군의 건강한 농산물로 차려진 든든한 한끼 밥상으로 올해 여름 입맛을 돋우며 활기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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