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와 산학협력 간담회 진행
2025-04-11
롯데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부동산 프롭테크(Proptech) 활성화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지난 16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인 직방과 업무협약을 맺고 각자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해 미래 지향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는데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로 모바일·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접목한 부동산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프롭테크 사업추진 및 경쟁력 강화 ▲오프라인 디지털 갤러리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공간 개발 ▲분양광고 디지털 마케팅 강화 ▲프롭테크 활성화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한다.
롯데건설은 주택사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높이며, 직방이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폴리스’라는 가상공간에서 롯데건설의 공간을 만들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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