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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한국동서발전은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참전유공자에게 생계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날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울산지부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이정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울산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및 가족 복지증진 생필품 지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형편이 어려워진 고엽제 피해 유공자와 유가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쌀 100포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의 한 관계자는 “이번 나눔은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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