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플래닛, 홈플러스와 전략적 제휴 협약

울프플래닛은 지난달 25일 홈플러스와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제휴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 개설과 회원 모집 등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해 메타버스 플랫폼의 가상공간에서 진행됐다.

울프플래닛 이병희 대표는 “한국의 아빠들이 자녀와 보내는 시간은 하루에 6분으로 OECD 국가 중 꼴찌” 라면서 “단순히 양적인 시간뿐 아니라 질적으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홈플러스와 함께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프플래닛은 자녀의 연령과 거주 지역을 기반으로 아빠와 자녀가 좋은 시간을 쌓을 수 있는 정보와 제품, 클래스를 추천해주는 TIME CURATION 서비스다. 정부와 지자체, 대기업의 육아, 교육 정보가 울프플래닛 캘린더에 들어온다. 이달중 울프플래닛 정식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