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페루와 잠수함 공동개발 나서
2024-11-18
한국동서발전은 27일 당진발전본부에서 협력 중소기업 15개사와 비대면 간담회인 ‘랜선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CEO와 중소기업 대표 간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동서발전 ESG경영 추진계획 공유, 동서동행센터 운영 및 제도개선 안내, 중소기업 규제·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ESG경영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 중소기업과의 협업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며,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6월 ESG위원회를 구성하고 ESG경영을 전략체계에 반영한 ‘2035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등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을 위한 교육 지원과 더불어 국내외 판로지원, 구매상담회, 우수제품 홍보 등을 추진하고, 기업 활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