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페루와 잠수함 공동개발 나서
2024-11-18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3척을 총 7476억원에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99m·너비 46m·높이 26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과 영암 현대삼포중공업에서 각각 2척, 1척씩 건조된다. 이들 선박은 2024년 하반기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