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비즈노베이터 2024’ 성과발표회 열어
2024-11-22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OGA)’의 5기 참가자 30명이 봄학기 및 가을학기 과정을 19일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이사장의 강의로 시작된 봄학기 10주 과정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가을학기는 위드 코로나 정책과 발표 이후 온ㆍ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가을학기 종강 강의는 손혁상 KOICA 이사장의 국제개발협력 강의로 마무리됐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는 국제기구 및 국제 NGO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국제사회 관련 다양한 범세계적 이슈 관련 집중 교육을 실시하여 글로벌 이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7년 시작됐다. 현재까지 113명의 수료생과 30명의 수강생 중 52명이 국제기구 및 국제 NGO에 진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권오규 이사장은 “코로나 위기가 장기화 되는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며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된 5기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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