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비즈노베이터 2024’ 성과발표회 열어
2024-11-22
카메라로 QR코드를 대기만하면 간편하게 송금이 되는 어플이 개발됐다. 신용카드 사용이 어려운 중고거래, 배달, 대리운전, 퀵서비스, 포장마차나 푸드트럭, 전통시장 등에서 쉽게 이용이 가능하고 더치페이나 팁을 줄때도 유용하다는 것이 개발사측의 설명이다.
13일 개발사 샵온에어에 따르면 ‘돈받는 고양이(돈냥이)’는 입금 받을 계좌번호와 요청금액이 담긴 송금용 QR코드 만들어주고 여기에 결제하려는 사람이 카메라를 대면 카카오페이나 토스를 통해 결제가 되는 어플이다. 따로 계좌번호를 불러주거나 금액을 입력할 필요도 없다. 토스 송금수수료는 무료다.
상대방이 송금을 완료하면 알림이 울리고 입금 내용을 돈냥이가 알려준다. 토스나 카카오페이가 없을 경우 입금 받을 은행 어플을 이용하면 된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