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미라클 메가 페스타' 이벤트

2021-12-22 16:24:08

엔씨소프트는 자사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22일부터 ‘미라클 메가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게임 출석, 이벤트 에피소드와 기간제 던전 플레이 등으로 ‘미라클 카드’, ‘최상급 소환 선택 박스’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트릭스터M은 ‘산타의 선물 출석 보상’을 내년 1월 12일까지 연다. 이용자는 매일 게임에 접속해 ▲무기·방어구·장신구 중 하나를 선택해 내구도를 복원할 수 있는 ‘미라클 카드’(4일차) ▲패션·펫 중 원하는 종류 소환할 수 있는 ‘최상급 소환 선택 박스’(14일차) 등 유용한 보상을 받는다.

이용자는 2022년 1월 5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 에피소드 ‘험난한 산타의 하루’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에피소드 완료 보상을 아카데미에 등록하면 ‘대미지 리덕션 +1’ 효과를 얻는다. ‘까발라 섬’ 전 지역과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에서 모은 ‘크리스마스 리스’는 이벤트 상인 ‘NPC 민트’에게서 다양한 아이템(‘산타 민트 펫 교환권’, 기간제 칭호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이벤트 기간 3단계의 이벤트 업적을 모두 완료하면 영웅 펫 ‘산타 비노쉬(귀속)’를 획득한다.

엔씨(NC)는 트릭스터M 카카오톡 채널에서 ‘미라클 메가 페스타’ 위클리 쿠폰 이벤트를 연다. 미리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는 12월 22일과 29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보상 아이템은 당일 공개한다. 또한 트릭스터M에 ‘월드 거래소’가 추가된다. 이용자는 같은 월드에 속한 10개 서버의 아이템(고급 이상)을 거래할 수 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