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고객 참여 ‘AI 아이디어톤’ 최종 본선 성료
2024-11-22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장인력을 위한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아동을 동시에 지원하는 투(Two)게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가 실시한다. 투(Two)게더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과 함께 소상공인 운영 식당에서 반조리 밀키트, 빵 등을 일괄 구매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전달하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8월 서울 영등포, 10월 청주 지역 지원에 이어 이번 3차 지원은 경기도 수원 및 의정부 지역의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통시장에서 5억 원 상당의 쌀, 부식류, 방한용품 등을 구매하고, 구매한 물품은 투(Two)게더 선물상자에 포장해 취약계층 아동가정 약 1,600여 가구에 안전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업무 과중에 시달리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지원 물품을 보내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 동절기 추위를 이기기 위한 핫팩과 구강청결제로 구성된 지원 물품은 전국 약 400여 개의 선별진료소에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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