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고객 참여 ‘AI 아이디어톤’ 최종 본선 성료
2024-11-22
하나캐피탈은 손님 맞춤형 디지털 영업 강화를 통해 ‘21년말 기준 리스 자산 3조원, 렌터카 자산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년말 리스 자산 약 24%, 렌터카 자산 약 24%가 증가한 수치이다. 구독•대여 개념의 리스•렌터카 영업 확대 및 작년 7월부터 하나캐피탈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한 ‘비대면 온라인 견적’과 ‘전자약정 서비스’가 배경이 됐다는 것이 하나캐피털의 설명이다.
하나캐피탈에 따르면 ‘비대면 온라인 견적’을 통해 영업점 직원들이 견적을 수기 엑셀로 산출하는 과정을 생략하고 모바일에서 직접 차량 견적을 낼 수 있게 되면서 상담부터 계약단계까지의 시간을 대폭 경감할 수 있게 됐다. ‘전자약정 서비스’의 경우 손님이 영업사원이나 영업점을 통해서 종이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손님은 모바일에서 SMS로 송부된 URL에 접속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한 곳, 편한 시간에 ‘전자약정 서비스’를 통하여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오토손님불편제거협의회’에서 신속한 민원 대처로 지속적 관리를 통해 손님 맞춤형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손님불편제거협의회’에서는 접수된 하나캐피탈 오토금융 손님의 불편사항을 임원들이 직접 논의후 대처 방법을 빠르게 결정하며, 이는 손님의 만족도도 높이고 대응 매뉴얼 수립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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