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간호대학, 효성중공업과 산학협력 체결
2024-11-11
호반문화재단은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2 H-EAA(Hoban - Emerging Artist Awards, 이하 H-EAA)’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H-EAA’는 전국 유망 청년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호반문화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문화예술 행사다. 호반문화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35명의 청년작가를 선발해 지원해오고 있다.
호반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우리나라 국적의 만 28세부터 만 45세 이하 작가 중 개인전 또는 단체전을 1회 이상 개최한 작가(3년 이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 분야는 시각예술 전 분야이며, 4월 17일까지 호반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올해 청년작가 공모전은 신진 작가들에게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예술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최종 선정된 10명의 작가의 작품은 약 2주간 그룹 전시가 진행되고,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 결과는 최종 심사에도 반영한다.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 우수상(1명)은 1000만원, 선정 작가(8명) 각 100만원 등 총 상금규모는 5000여만원이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