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KT&G는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획전 ‘My Green Wonderland’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8일까지 KT&G 서울사옥 1층에 위치한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은 1972년 스웨덴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된 날이다. 이에 발맞춰 KT&G는 참신한 업사이클링 작품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전하는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6월 상상마당 대치에서 진행한 ‘북극곰의 눈물’, 상상마당 부산에서 9월에 개최한 ‘바다의 미래를 그리다’ 이후 세 번째로 열린 친환경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정민제 작가는 폐 침구류, 천 조각 등 일상에서 버려지는 폐기물 소재들을 재활용해 식물을 형상화한 작품 6종을 만들었다.
‘정관장’과 함께 ‘에코 실천 다짐’ 캠페인도 진행한다. 전시 현장에서 작품을 촬영한 후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환경보호 실천사례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친환경 컵 받침 증정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외에도 상상마당 홍대에서는 페이퍼컵 작품 전시가 오는 16일 시작된다. 상상마당 논산에서는 18일에 태양광 무드등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상상마당 춘천에서는 이달 21일부터 가죽을 재활용한 팝업전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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