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오뚜기는 기존 대비 면을 증량하고, 푸짐한 고명을 더한 신제품 냉장면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평양 물냉면 ▲코다리 회냉면 ▲불고기 쫄면 등 3종이다. 기존 HMR 냉장면의 면, 육수, 비빔장이라는 단순한 메뉴 구성에서 벗어났다. 우선 '프리미엄 평양 물냉면'은 기존 제품 대비 면을 20% 증량했으며, 메밀 함량 30%의 구수한 면발과 담백한 수육, 제육 고명을 즐길 수 있다. '코다리 회냉면'은 기존 제품 대비 면을 10% 증량했으며, 탱글한 함흥식 냉면사리와 쫀득한 식감의 코다리 회무침으로 구성됐다. '불고기 쫄면'은 1등급 밀가루로 반죽한 면발과 태양초 고춧가루 비빔장, 불향 가득한 소불고기, 메추리알, 건조야채 등이 더해진 쫄면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이번 냉장면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면류 제품에 대한 니즈를 세분화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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