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오뚜기는 기름에 튀기지 않은 당면을 사용한 ‘컵누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컵누들 신제품은 ‘짜장맛’과 ‘로제맛’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오뚜기에 따르면 ‘컵누들 짜장맛’은 쫄깃한 당면과 진한 춘장, 구수한 양파맛이 조화를 이루며, 파와 양파를 볶은 풍미유로 갓 볶은 듯한 짜장의 풍미를 살렸다. ‘컵누들 로제맛’은 매콤한 떡볶이 양념에 꾸덕한 크림과 고소한 치즈를 더해 트렌디한 로제떡볶이의 맛을 구현했다. 토마토 대신 고추장을 넣은 한국식 로제소스와 탱글탱글한 당면이 잘 어우러지며, 소시지와 치즈 등의 토핑을 곁들여 즐길 수도 있다.
신제품 2종은 밀가루 대신 감자, 녹두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사용했다. 각 제품의 열량은 ‘컵누들 짜장맛’이 170kcal, ‘로제맛’이 165kcal로 낮아 간식이나 야식으로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