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9월 넷째주(19~23일) 현대중공업 등 7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LG전자(066570) 분기 추정 영업이익 8441억원, +41% YoY. LG전자 전장 계열사(LG전자, LG마그나, ZKW, LG이노텍)의 실적은 내년부터 동시 턴어라운드 기대. 목표주가 12만원으로 8.3%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 Buy 유지.
아모레퍼시픽(090430)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7% 하회할 전망. 면세 및 중국 법인 매출 각각 30%, 16% YoY 하락 추정. ▲ 국내 화장품 매출액은 8% 하락하고, 영업이익은 27% 감소 추정 ▲중국 법인 매출은 16% 하락하고, 영업적자 173억원 (적자전환, 이익 225억원 YoY 감소) 예상 ▲북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 51%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6%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 Buy 유지.
아모레G(002790) 3분기 연결 매출액 -9%, 영업이익 -14% 예상.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42% 하회할 전망. ▲아모레퍼시픽 매출액은 1조182억원(-8% YoY), 영업이익 373억원(-26% YoY) 예상 ▲이니스프리 매출액은 15% 하락하고 영업이익은 18억원(흑자 전환, 이익 19억원 YoY 증가) 예상 ▲에뛰드: 매출액은 7% 하락하고, 영업이익 5억원(흑자 전환, 이익 30억원 YoY 증가) 전망. 목표주가를 4만7000원으로 11%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Buy 유지.
LG생활건강(051900) 3분기 컨센서스 부합 예상. 중국 법인 및 면세 매출이 각각 22%, 25% 하락할 전망. ▲중국 매출 22% 하락하고 영업이익은 50% 내외 감소 전망 ▲면세점 매출 전년대비 25% 하락하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8% 증가 추정 ▲순수 내수 매출은 8% 하락 예상. 목표주가를 75만원으로 12%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Hold 유지.
현대중공업(329180) 3분기 매출 2조5013억원(+31.6% YoY), 영업이익 326억원(-56.3% YoY, 영업이익률 1.3%)을 기록해 컨센서스 상회 전망. 환율과 건조선가 상승, 건조량 증가, 원자재가격 안정 등이 흑자전환 요인. 조선·해양 신규수주는 88억 달러 기록해 연간 수주목표의 93.6% 달성 중. 목표주가 14만원으로 3.7%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 유지.
와이솔(122990) 수요 둔화와 비용 증가 영향으로 단기 실적 부진 불가피. ▲글로벌 경기 둔화와 재고 증가 등의 영향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스마트폰 출하 부진 전망 ▲코로나19와 러-우 전쟁 영향으로 원재료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신제품 양산 준비와 주요 소재 내재화 비용 부담 확대. 신제품 실적 기여도 확대, 용 축소되는 2023년 전망은 긍정적. 목표주가 1만1000원으로 27%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Buy 유지.
LG이노텍(011070) 아이폰14 프로 판매 비중이 전체의 65%로 전작 대비 18%p 증가하며 하반기 실적 역대 최고치 예상. 멕시코 공장에 자율주행차용 카메라 모듈 생산라인의 신규 증설 추진이 예상되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선제 대응을 통한 수혜 기대. 목표주가 57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CJ대한통운(000120) 3분기 영업이익 1295억원(+22.9% YoY)을 기록해 컨센서스 6.8% 상회 예상. 사업 내용 차이로 Fedex의 부진한 손익 전망은 CJ대한통운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음. 투자포인트 ▲택배요금 인상 가능성 ▲부실사업 정리 ▲신규 물류사업의 성장. 리스크포인트 ▲국제 화물 업황 악화에 따른 글로벌 사업 부진 가능성 ▲온라인쇼핑 성장 둔화.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6.3%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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