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고객 참여 ‘AI 아이디어톤’ 최종 본선 성료
2024-11-22
우리은행은 첨단 과학기술발전 및 미래전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부가 추진하는 차기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의 금융주선 및 PF 약정 체결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PF 사업 규모는 6000억원으로 지난 25일 금융약정식을 개최했으며, 우리은행이 대표주선사, NH농협생명·IBK기업은행이 공동주선사, ㈜케이티가 건설출자자, 템플턴하나자산운용이 재무출자자로 참여하며, 한국비티엘인프라투융자회사, IBK연금보험, DGB생명보험, 하나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우리은행은 작년 8월 KT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국 2,322개의 부대에 1만1534km에 달하는 네트워크 인프라 설치, 전송망/교환망 설치 및 통합망관리센터 등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의 금융주선권을 획득하였다. 앞으로 2년간의 설계·시공을 거쳐 10년간 운영 예정인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국방부는 전·평시에 안정적인 통신지원과 초고속·초연결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 기반 통신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