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연말연시를 맞아 '시황 아나운서 아바타 챌린지' 이벤트를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POP)을 통해 오는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시황 아나운서 아바타 챌린지’ 이벤트는 최근 개봉해 인기몰이 중인 영화 ‘아바타 : 물의 길’에서 착안한 이벤트이다. 참여방법은 삼성증권 유튜브에 게시된 삼성증권의 시황 아나운서의 시황소개 콘텐츠를 보고, 아나운서보다 시황 원고를 더 빠르게 읽는 모습을 촬영해 영상을 보내고 삼성증권 유튜브 콘텐츠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단, 한글자도 틀리지 않고 읽어야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최근 인기몰이중인 영화 '아바타'를 볼 수 있는 영화 티켓 2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삼성증권의 아나운서가 23초만에 완료한 챌린지 멘트는 "미국발 훈풍에 오늘 장 2,500선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무역 적자 소식에 상승폭을 줄여내기는 했지만 그래도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비둘기파적인 파월 의장 발언에 외국인과 기관이 사자에 나서면서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나타냈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인과 기관은 매수세를 기록하면서 코스닥 지수가 1% 넘게 올라 거래를 마감 지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7.31포인트 오른 2,479.84포인트로 코스닥은 11.06포인트 상승한 740.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이다.
삼성증권은 채권 시황을 담은 원고를 아나운서보다 더 빠르게 읽는 '아바타 챌린지' 2편도 후속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매일 오후 4시 라이브로 투자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리서치 포유’, 매일 한번씩 리서치 리포트를 2분 이내로 요약해 알기쉽게 전달하는 ‘리서치 파이라이트’로 신속한 투자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리서치 하이라이트’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도입한 ‘버추얼 애널리스트가’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투자에 재미를 더한 콘텐츠인 ‘워코노미’, ‘연금상담소’, ‘아~쌉쓰리’, ‘오피스 랜선투어’ 등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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