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겨울 난방·방한용품 할인전 진행
2024-11-22
매일유업은 지난 10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주관한 대리점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 조정원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정부 및 공급업자, 대리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년 연속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된 매일유업이 공급업자 대표로 참석했다.
‘대리점종합지원센터’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다수 종사하는 대리점 분야의 각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기구로 영세 공급업자 및 대리점에 대한 통합 지원, 공급업자-대리점간·업계-정부간 소통 활성화, 상생협력 확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피해구제를 도울뿐 아니라 피해발생 자체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대리점 거래 현장에서의 애로를 해소하고 거래관행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리점 동행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으로,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대리점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대리점분야 상생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매일유업은 대리점과의 계약 시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준수하여 공정성을 확립했다는 평가와 함께 2년 연속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최우수등급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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