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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허니웰스가 중국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마케팅·유통 전문기업인 ㈜엔와이컴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허니웰스은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베이비락’의 어린이 영양제 등의 주력 제품을 엔와이컴의 중국사업부인 ‘엔와이컴루트’를 통해 중국에 런칭하고 엔와이컴은 브랜드 마케팅과 왕홍 마케팅 , 플랫폼 이커머스 등 홍보를 총괄하여 온-오프라인 유통을 강화 할 예정이다.
2009년 설립된 허니웰스는 유아동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베이비락’ 런칭을 통해 다양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국내 유아동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생활건강 기업이다. 엔와이컴은 2006년 설립 후 국내 기업들의 광고뿐 아니라 한국콘텐츠의 중국 플랫폼 수출업무, 한국 기업의 중국 내 마케팅, 이커머스 등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엔와이컴 용은희 대표는 “2014년 중국법인 설립 이후 K-콘텐츠 수출, 브랜드 온라인 마케팅과 유통 등에서 쌓아온 시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이비락의 브랜딩과 제품 홍보, B2C, B2B 유통채널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며 “베이비락 브랜드가 빠르게 중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 이라는 말했다.
허니웰스의 김원석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이 다른 두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양사에게 모두 큰 도약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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