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2024-11-21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정대선 씨가 최대주주인 HN Inc(에이치엔아이엔씨)가 법정관리에 들어간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지난 21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을 신청했다.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썬앤빌 등 브랜드로 알려진 중견 건설업체로 원래 사명은 현대BS&C였으나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 브랜드를 사용하지 말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지면서 2021년 1월 사명을 바꿨다.
빅터뉴스가 3월 23부터 24일 오전 9시까지 ‘노현정’, '남편', '법정관리'를 키워드로 관련기사를 집계한 결과 포털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를 기준으로 기사는 모두 22개, 댓글은 811개, 반응은 2470개로 집계됐다. 반응별로 다음의 '화나요(1477개, 59.80%)'이 가장 많았고 나머지는 10% 이하였다.
포털 다음에서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기사는 헤럴드경제 3월 23일자 <'범현대' 노현정 남편 건설사 법정관리 신청…어쩌다>로 댓글 198개와 반응 1380개가 달렸다.(찬반순)
- 연예인과 재벌 걱정은 하는게 아니란다~평생 쓰고도 남을 돈이 있겠지(찬성 1046)
- 회사는 망해도 오너 일가는 영원히 재벌이다 이게 가능한 나라는 후진국이다(찬성 581)
- 방송은퇴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노현정 이름이 나오냐 그냥 좀 살게 놔둬라(찬성 429)
- 무능력한 3세경영자들. 물러나서.전문경영인 으로 바꾸자(찬성 349)
- 법정관리까지 갔으면 끝난거고만 능력있는 전문경영인에게 경영을 맡겨라 능력없는 낙하산 오너때문에 직원들 고생시키지말고(찬성 316)
포털 네이버에서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기사는 조선일보 3월 23자 <‘범현대가’ 노현정 남편 건설사, 법정관리 신청>로 댓글 165개와 반응 183개가 달렸다.(순공감순)
- 오죽하믄 현대 명칭 사용 불허했을까 ㅋ 무늬만 현대가(공감 262)
- 부자는 망해도 3년 간다. 회사는 망해도 오너는 3년이 아니라 3대가 떵떵거리고 먹고 살거 다 꼬부쳐 놯겠지. ㅎ. 이게 바로기업가 정신이다(공감 164)
- 하청업체들은요?장비업체들.. 납품회사들은요... 당신네들은 법인파산이되도 자산이 많겠지만 저 사람들은 어떡하라는건가요(공감 64)
- 재벌걱정 연예인걱정은 하는거 아니다.(공감 41
- 건설사 은행 망하게 둬라!!! 국민 혈세 퍼붓지마라!(공감 26)
※ 마이닝 솔루션 : BBD랩
※ 조사 기간 : 2023년 3월 23일~24일 오전 9시
※ 수집 데이터 : 3303개(네이버, 다음, 네이트 기사와 댓글, 반응)
※ 분석 : 빅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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