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고객 수익 11.4조 순증
2024-11-21
삼성FN리츠(삼성에프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지난 27~28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결과 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SVB, CS사태 등 시장 경색의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FN리츠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RA자산운용,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의 4개사가 참여한 삼성그룹 최초의 공모 상장 리츠이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치타워’와 ‘에스원빌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코어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상장 이후 삼성FN리츠는 분기 배당을 통해 정기적이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할 예정이며, 보유하고 있는 우선 매수 협상권을 활용한 다양한 부동산 기초자산을 편입한 대형리츠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삼성FN리츠는 오는 30일 납입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4월 10일 상장할 예정이다. 공동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