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고객 참여 ‘AI 아이디어톤’ 최종 본선 성료
2024-11-22
동양생명은 '2023 상반기 임직원 대상 민원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소비자 민원 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해 불완전판매요인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3~4월 약 30개 지점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약 200여명의 콜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도 별도의 현장교육을 진행하는 등 상반기 온·오프라인 총 33회에 걸쳐 민원예방교육을 진행한다.
동양생명은 이를 통해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동시에 현장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며 본사와 영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교육 종료 후 설문조사를 실시해 교육 내용을 평가하고 개선사항을 수렴해 업무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동양생명은 2021년 3월 제정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발맞춰 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상품개발 및 금융소비자에 대한 마케팅 전략 수립시 소비자보호부서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검수하고, 연 1회 이상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기준 자체점검을 진행하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내 인트라넷으로 실시간 민원접수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해, 민원 감축 및 완전판매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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