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 접수

2023-04-07 14:20:55

대신증권은 7일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 신청을 2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2022년에 대신증권과 크레온 계좌에서 발생한 해외주식 매매차익이 합산 250만원을 초과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거래 증빙자료 준비, 양도소득 계산자료 작성 등 양도소득세 신고절차 전반에 대해 세무법인과 제휴해 대행해준다.

신고대행 서비스 신청은 영업점과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영업점 거래 고객은 담당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전용 거래서비스 ‘크레온’을 이용하는 고객은 크레온 홈페이지, HTS 또는 모바일 크레온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