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하이엔드급 주얼리테크 세미나’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4월 부호들의 재테크라 불리는 하이엔드급 주얼리를 테마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팍스컨설팅의 카탈리나 신(한국명 신혜정) 대표를 초빙해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국보석학회 공인 보석감정사(GIA GG)이기도 한 카탈리나 신 대표는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희소성으로 인해 투자가치로 인정받는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유색 다이아몬드를 중점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보석 관련 다양한 상식을 이번 세미나에서 다룰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한류콘텐츠를 강의하고 있는 김손비야가 이번 큐레이션을 맡았으며, 세미나 강사로는 Le lutin Gallery의 대표이자 미술품조사 분석사이기도 한 성재용 대표가 맡게 된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주)엠알오커머스와의 협업을 통해 초대전 참석자 및 작가의 작품에 대한 ST(증권형 토큰), 디지털전환 등의 컨설팅 및 SNS 홍보채널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5월 22일과 23일에는 프랑스 원로 작가 Alain Clement, 독일 조각계의 거장 Dietrich Klinge, 이머징 아티스트 Tania Marmolejo, 스페인 작가 Miguel Angel Iglesias Fernandez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들에 관한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