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1.4억 긴급 지원
2025-04-02
DGB대구은행은 제2금융권을 거래 중인 중소기업 대상으로 낮은 금리의 은행권 대출로 전환해주는 3000억원 규모의 ‘DGB로 이음 특별대출’을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대출은 제2금융권 기업자금대출을 대구은행으로 이어준다는 ‘이음’의 의미를 담은 대환 전용 특별 상품이다. 신용등급 및 담보비율에 따라 최대 1.50%p의 금리 감면을 적용하고, 추가로 제2금융권 대출 상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 금액에 따라 0.10%p~0.20%p의 금리 감면을 통해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는 은행장의 의지를 담았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