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이마트는 유명 아티스트 ‘그라플렉스’와 콜라보한 감성 캠핑용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상품은 코베아x그라플렉스 캠프원, 코베아x그라플렉스 구이바다, 맥스x그라플렉스 CRV 부탄가스(4입), 맥스x그라플렉스 캠핑가스(230g) 등 4종이다.
그라플렉스(GRAFFLEX)는 그래픽 아트를 기반으로, 페인팅/일러스트/아트토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예술 세계관을 국민들에게 편안하고 다가가기 쉽게 표현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카툰 또는 애니메이션에서 사용하는 굵고 검은 BOLD 라인을 자신만의 표현방법으로 사용, 다양한 사물들을 재구성/재창조해 자신의 비주얼 아트를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이마트와의 콜라보 상품에서는 ‘BETWEEN’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했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특별한 캠핑’이라는 테마를 강조, 독특한 표현 방법으로 캠핑에 재미를 더했다.
이마트는 그라플렉스 콜라보 상품을 단독 선보인데 이어, 가격 할인에 상품권까지 주는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먼저, 이마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코베아x그라플렉스 캠프원을 5200원 할인한 4만6800원에, 코베아x그라플렉스 구이바다를 1만8500원 할인한 16만65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맥스x그라플렉스 CRV 부탄가스(4입)와 맥스x그라플렉스 캠핑가스(230g)도 20% 할인한다.
행사카드 사용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상품을 행사카드로 3/6/9만원 이상 전액 결제시, 5000원/1만원/1만5000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가 이처럼 콜라보 캠핑용품을 선보이는 것은 소풍처럼 가볍게 캠핑을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이 인기를 얻으며 관련 용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특히 ‘보기 좋고 예쁜’ 캠핑용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시기부터 시작된 캠핑의 대중화로 젊은층, 여성층이 캠핑시장에 대거 유입됐고, 이에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적 요소를 따지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실제, 이마트가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사전 판매한 맥스x그라플렉스 커스텀백은 준비물량 2천개가 모두 팔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맥스x그라플렉스 부탄가스/캠핑가스 역시 2주간 1만개가 훌쩍 넘게 판매되기도 했다.
이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서도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캠핑용품을 활용해 캠프닉을 즐기는 사진 및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한편, 이마트는 그라플렉스 콜라보 캠핑용품 이외에도 다양한 캠핑용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티에라/카즈미/파크론/루니툰 캠핑용품 전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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