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가을 메이크업 기획전 ‘뷰티풀데이’ 진행
2025-10-26
다양한 난방가전도 준비했다. 부드러운 세미마이크로 원단의 ‘블랙앤데커 카본 전기요’는 1인용(67*180cm) 3만9900원이며, 냄새, 먼지, 소음 걱정 없는 ‘신일 석영관 미니히터’는 1만9900원이다. ‘3H 한일 온열기 탄소전기요', ‘폴리나 카본매트’, 다이얼식 미세 온도조절이 가능한 ‘카프7핀 미니 라디에이터’와 ‘오아라운드 PTC히터’ 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겨울철 수요가 늘어나는 가습기도 만나 볼 수 있다. 100℃ 끓는 물로 가습해 세균 걱정 없는 ‘신일 가열식 가습기’를 99,000원에, 편리한 휴대용 파우치를 동봉한 실리콘 소재 ‘오아 플렌티플렛 접이식 가습기’는 4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더 부드러운 니트(여성R넥/H넥/T넥)’는 니트 한 장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이마트 패션 PB인 ‘데이즈’는 기존 1만원 중반에 판매되던 ‘더 부드러운 니트’를 직소싱으로 원가를 절감해 판매가를 약 38% 낮췄다. 출시 직후인 24년 10월 데이즈 여성의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 신장했다. 이러한 저가 니트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더 부드러운 니트’의 여성용 터틀넥과 하이넥을 트렌디한 색상 위주로 리뉴얼 하고, 남성용 니트도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
또한 이마트는 최근 얇고 신축성 좋은 소재의 웜웨어가 주목 받는 트렌드에 맞춰 속옷 브랜드 TRY와 협업해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히트파워' 웜웨어를 론칭했다. 대표상품으로 '트라이 히트파워 9부' 상의와 하의가 각각 9980원이다. 이외에도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사용 편의성이 특징인 ‘오왈라 텀블러’는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하고, 더불어 10%의 e머니 적립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이처럼 이마트가 대대적인 난방용품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불과 10월 초까지 반팔을 입어도 춥지 않았던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지면서 급히 겨울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면서다. 그 결과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간 난방가전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6% 뛰었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겨울철을 미리 준비하셔서 보다 따뜻하게 추위를 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높은 가격경쟁력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우수한 상품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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