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일주일간 '국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g*2)'를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4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국산 토종닭 백숙용(1,050g,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00원 할인하고 삼계탕용 재료를 4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초복 행사를 위해일주일 판매 기준 역대 최대 물량인 300톤의 계육을 확보했다. 보통 일주일 판매 물량이 60톤가량인 것을 고려하면, 평소 대비 약 5배 물량을 준비한 셈이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5월 서울 지역 삼계탕 가격은 1만6423원으로, 작년 5월 1만4577원보다 1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1만4143원)과 울산(1만4800원)을 제외하고 전국 삼계탕 가격 역시 1만5000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올해 삼계탕 가격이 오르는 것은 조류인플루엔자(AI) 유행으로 전체 계육 공급량이 감소한 탓이다. 또한, 국제 곡물가격이 상승 여파로 사료 가격 상승, 즉 계육 생산비용 상승 역시 영향을 미쳤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중 가격 보다 더 저렴하게 삼계탕을 즐길 수 있는 셈이다. 특히, ‘두마리 영계’는 무항생제 상품이라 눈길을 끈다. 항생제를 쓰지 않고외부 오염물질과의 접촉 없이 약 30일 동안 건강하게 키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계는 일반 크기의 닭보다 육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푹 삶아도 살이 흐트러지지 않고 쫄깃해 삼계탕용으로 더욱 좋다.
대표 수산 보양식 장어와 전복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손질 장어 2~3인분, 소스 2종 및 소금 등으로 구성한 '온가족 바다장어(700g/박스)'와 활전복(중/대/특) 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 할인 판매한다.
HMR 삼계탕 행사도 진행한다. 오뚜기/올반 삼계탕을 브랜드 상관없이 2+1에, 피코크 삼계탕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피코크 삼계탕의 경우 2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3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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