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LG생활건강은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어반브레이크 2023’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반브레이크 2023은 새로운 예술과 기술을 지향하는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반&스트리트 아트 페어다.
서울 코엑스 B홀에 위치한 임프린투 부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임프린투 기기를 활용해 타투 체험, 에코백 꾸미기를 해볼 수 있다. 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타투를 작업한 폴릭을 비롯한 유명 타투이스트 6명이 바로 옆 ‘타투이스트 존’에 상주하면서 임프린투로 자신들이 고안한 도안을 방문객들에게 새겨준다. 제품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그 자리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고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임프린투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고 이를 신체에 그대로 구현하는 포터블(portable) 프린터다. 즉흥적으로라는 뜻의 ‘impromptu’와 인쇄(print)를 결합한 브랜드 이름에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걸 주저하지 않는 MZ세대의 감성을 그대로 반영했다.
한 손에 쥘 만큼 크기(95x61x78㎜)가 작고 무게(220g, 틴트 팔레트 포함)는 가볍지만 임프린투의 인쇄 성능은 탁월하다. 고객이 임프린투 앱에서 선택한 이미지는 최대 600dpi의 고화질로 구현된다. 글로벌 1위 프린터 업체인 HP의 카트리지 기술력을 적용해 같은 해상도 이미지와 대비해서 더 선명한 인쇄가 가능하다. 잉크는 LG생활건강 색조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피부 화장용 ‘비건 잉크’를 적용해 피부에 무해하다. 타투는 약 24시간 지속되는데 바디 클렌저로 씻으면 쉽게 지울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타투를 언제, 어디서나, 즉흥적으로 연출하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임프린투는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무신사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달 16일까지는 무신사 테라스 홍대점에서 오프라인 구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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