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생수를 긴급 지원한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우선 이날 저녁 얼음 생수 8만여병을 잼버리 현장으로 긴급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6일간 매일 약 10만개의 생수를 지원키로 했다.
이마트는 생수 이외에도 잼버리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물품 지원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의 한 관계자는 "잼버리 현장에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속출하자 잼버리에 참가하고 있는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긴급 물자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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