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23 한강페스티벌-여름’ 현장에서 차세대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어ㆍ슈케이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축제는 서울시가 8월 4일부터 20일까지 8개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하는 축제다. 이번 행사는 ‘한강에서 즐기는 슬기로운 피서’를 주제로 도전체험, 공연예술, 문화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LG전자는 이중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골든블루마리나 선착장에 스타일러 슈케어ㆍ슈케이스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요트 투어, 패들보드 등 수상레저를 즐기고 차별화된 신발관리 솔루션도 체험하게 된다. 방문객은 선착장 1층 라운지에서 스타일러 슈케어를 이용해 살균과 습기ㆍ냄새를 제거하는 신발관리를 경험하는 한편 슈케이스에 전시된 한정판 신발도 감상한다.
LG전자는 선착장 2층을 NFT(대체불가토큰) 신발인 ‘몬스터슈클럽’존으로 꾸몄다. AR(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NFT 신발을 착용해보는 체험을 진행하고 체험에 참가한 방문객 200명에게 NFT 신발을 제공한다. 선착장 외부에는 스타일러 슈케어와 슈케이스를 활용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LG전자는 투명창을 제외한 스타일러 슈케어와 슈케이스의 외관을 재생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이는 폐기물의 자원화와 순환 경제를 추구함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LG전자가 실천하고 있는 ESG 경영의 일환이다.
한편 LG전자는 9월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 전시회에서도 스타일러 슈케이스를 활용한 대규모 특별 전시를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신발관리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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