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는 교육혁신원에서 지난 하계방학동안 교원들의 산학연계 실무역량강화를 위해 ‘현장맞춤형 교육역량강화 산업체 파트너십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장맞춤형 교육역량강화 산업체 파트너십 연수 프로그램’란 지역사회 수요기반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 및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체 직무역량 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번 하계 방학동안 총 9명의 교원이 전공과 관련된 산업체/기관을 방문하여 40시간 현장실무를 경험하고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졸업생들의 실무역량 파악 및 현장의 최근 트랜드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혜윤 교육혁신원장은 "미래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교원의 실무역량은 더욱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산업체/기관과 대학 간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현장 맞춤형 수업 운영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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