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광주·전남지역 광공업 생산과 건설 수주가 전년 동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3년 8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0.4% 감소, 전월대비 0.6% 증가했다.
출하는 전년 동월대비 1.1% 증가하고 전월대비 0.2% 감소했고, 재고는 전년 동월대비 31.0%, 전월대비 7.0%, 전년 동월대비 31.0% 각각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9.7로 전년 동월대비 5.5%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1666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73.0% 감소하고, 전월대비 25.0% 증가했다.
전남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1.8% 감소한 반면에 전월대비 1.4% 증가했다.
출하는 전년 동월대비 1.3% 감소하고 전월대비 1.3% 증가하고, 재고는 전년 동월대비 13.0%, 전월대비 7.5% 각각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6.6% 증가했다.
건설수주액은 1905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83.2% 전월대비 55.5%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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